
유상무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애 첫 버스킹(거리공연)! 경비아저씨께서도 왕무시 하신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흰 셔츠에 슬리퍼를 신고 길가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그의 신들린(?) 기타 연주에도 불구 지나가는 아저씨는 관심조차 없는 표정이다.
유상무 공연 굴욕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상무 공연 굴욕 대박 웃겨”, “와 유상무는 인생이 개그다”, “어디서 공연하세요?”, “쓰레기통이 압권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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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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