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프로팀, 람파드에 주급 4억 원 ‘배팅’
中 프로팀, 람파드에 주급 4억 원 ‘배팅’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10-09 17:45
  • 승인 2012.10.09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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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파드 <사진=뉴시스>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랭크 람파드(34, 첼시)에게 중국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9일(한국시간) “중국 프로축구팀이 람파드에게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람파드를 노리는 팀은 디디에 드록바의 상하이 선화, 그리고 베이징 궈안이다.

더선은 또 “두 팀 모두 람파드를 위해 한 달에 약 100만 파운드(약 16억 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2013년 여름 첼시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람파드는 겨울 이적 시장부터 자유롭게 이적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

올해 람파드는 첼시가 에당 아자르, 오스카 등 등을 영입함에 따라 설 자리가 변변치 않았다. 또 첼시가 계속해서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첼시를 떠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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