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한글날 셀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한지우, 한글날 셀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09 10:14
  • 승인 2012.10.09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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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한지우 한글날 셀카 <사진출처 = 한지우 블로그>

탤런트 한지우가 한글날을 맞아 개념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한글날인 오늘 한글 반포 566돌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은 한글날!”이라며 “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또 “이런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한글날에 걸맞게 한글과 태극문양이 어우러진 부채를 양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지우 ‘한글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글사랑 개념 연예인 등극”,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 했으면 좋겠다”, “한지우 미모 물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현재 탁재훈, 문희준과 함께 QTV ‘10min BOX(텐미닛박스)’의 MC로 활동 중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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