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 ‘완벽히 훈련받은 듯’
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 ‘완벽히 훈련받은 듯’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10-08 14:32
  • 승인 2012.10.0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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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은폐는 덮거나 가려서 숨긴다는 뜻이고, 엄폐는 보이지 않게 감춘다는 뜻으로 동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습은 정확히 ‘은폐, 엄폐’의 모습이다.

‘아기 고양이 은폐 엄폐’ 동영상 속에서 큰 고양이가 나타나자 아기 고양이는 급히 채반 밑에 몸을 숨긴다. 큰 고양이는 의심스럽다는 듯 바라보지만 아기 고양이는 채반을 쓴 채 살금살금 걸어가 ‘엄폐’를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핑클러스 님)” “하지만 은폐는 곡사무기에는 공격을 받는다 (중복일세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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