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평방미터의 집’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평방미터의 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나무집 모습이 담겨있다. 1평방미터의 집은 건축회사 arLe-Mentzel과 BNW Guggenheim LAB의 합작품으로 정식 이름은 SQM House로 알려졌다.
1평방미터의 집은 180cmX70cm 크기에 무게는 약 40kg 가량으로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까지 가능하다.
‘1평방미터의 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라리 원터치 텐트가 낫네요 (허경영경허 님)” “노숙자들에게 제공하면 엄청 좋을 것 같네요 (nanomax 님)”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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