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속 직업 TOP12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의 실속 직업 TOP1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조사결과는 지난달 27일 미국 CNBC가 직업전문사이트 캐리어캐스트 조사를 인용해 발표한 ‘2012 가장 과소평가된 직업 12’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실속 직업’ 중 1위를 살펴보면 평균 연봉 8690만 원을 자랑하는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로 선정됐다. 급여가 높고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2위는 평균연봉 8688만원의 토목기사, 3위는 평균연봉 9140만원의 수의사가 각각 차지했고 4위는 8149만원의 생물학자 5위는 6809만 원의 시장 조사 분석가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회계사(6914만 원), 법률사무장(5244만 원), 경제학자(9922만 원), 교장(9688만 원), 배관공(5247만 원), 전기기사(5358만 원), 자동차 정비 기술자(4025만 원)이 순위를 차지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