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끝판왕 ‘필요 없을 만큼 좋은 기술’
얼굴인식 끝판왕 ‘필요 없을 만큼 좋은 기술’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10-08 13:46
  • 승인 2012.10.08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얼굴인식 끝판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인식 끝판왕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인식 끝판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모드 중 얼굴인식 모드로 강아지를 촬영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얼굴인식 기능은 강아지의 얼굴이 아닌 강아지의 발과 땅 사이 좁은 공간을 찍어냈다.

화면을 확대해보면 땅 속의 돌과 모래들이 마치 사람의 눈, 코, 입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어 ‘얼굴인식 끝판왕’이라는 제목을 만들어냈다.

얼굴인식 끝판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카메라가 잡은 건가요? (툭탁 님)” “웃음밖에 안나와요 (워니88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