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앗!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블루카펫에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문근영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등에는 SBS ‘런닝맨’에 등장하는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 또 이름표를 자세히 보면 문근영의 사인과 함께 ‘뜯고 싶으세요? 뜯고 싶으면 500원만’이라고 쓰여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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