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김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김혜선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라 당혹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술감독 정두홍과 리키김만이 종합 장애물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혜선은 “감독님께 응원을 전해야겠다”며 정두홍에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그러나 정두홍은 “이건 응원이 아닌 것 같다”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혜선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번에는 리키김의 볼에 뽀뽀를 해 리키김을 당혹시켰다.
이에 리키김은 “이전에 말했던 58초의 기록대신 집중력이 다 깨져 1분 30초의 기록이 나올 것 같다”며 당혹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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