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웃긴 한글 오타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상황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엄마가 ‘게임하니’를 ‘게이바니’라고 오타를 낸 문자 메시지와 ‘프로 게이 임요한’, ‘4살 여친과 교제’, ‘고려 수치심 서비스’ 등 다양한 한글 오타가 웃음을 자아냈다.

웃긴 한글 오타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 할 수도 있는 것”, “너무 웃긴다”, “가끔 문자는 오타가 나기도 하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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