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형제의 20년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어느 형제의 20년 전의 사진과 20년 후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특히 귀여웠던 20년 전의 모습과는 달리 20년 후의 모습은 표정과 자세만 똑같을 뿐 너무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 형제의 20년 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년 후의 동생이 너무 징그럽다”, “나도 20년 전후 사진 찍어볼까”, “형제의 우애가 돈독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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