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고무인간이라고 불리는 게리 터너가 출연했다.
게리 터너는 고무인간이라는 애칭대로 놀랍도록 탄력적인 피부를 갖고 있었다. 뱃살과 목살을 길게 늘어나게 만들어 출연진들을 놀래게 했다.
이어 게리 터너는 얼굴에 빨래집게 153개 꽂아 해당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들은 변기수는 “빨래집게 얼굴에 꽂기 기네스 한국기록 보유자를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유재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기수는 “유재석은 26개를 꽂아 한국기록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정말 대단하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라니, 프로는 다르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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