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SBS <1억 퀴즈쇼>에서 ‘이별 후 가장 후회하는 행동 1위는?’이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이 질문의 보기로는 1번 ‘친구들에게 다 소개한 것’, 2번 ‘홈페이지에 스킨십 사진 올린 것’, 3번 ‘돈 펑펑 쓴 것’이 나왔다.
2PM의 찬성은 “돈을 펑펑 쓴 게 후회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남자들이 밥을 많이 사주니까 여자 분들은 3번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별 경험을 가진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답은 1번 ‘친구들에게 다 소개한 것’이었다.
이별 후 후회하는 행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 후 후회하는 행동 공감된다”, “이별 후 후회하는 행동보다 이별하지 않길”, “이별 후 후회하는 행동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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