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미선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미선은 11월 가을 개편과 함께 ‘놀라운 대회 스타킹’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특히 박미선은 강호동의 컴백과 관련해 편하게 진행하라는 의미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출연으로 스케줄이 바빠진 것도 ‘스타킹’ 하차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미선은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 이후 지난 1월부터 붐, 이특과 함께 ‘스타킹’의 MC로 활약했다. 이제 강호동이 1년여 만에 ‘스타킹’으로 복귀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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