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뛰어넘는 IQ(아이큐) 162 천재 소녀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시간) “여학생 올리비아 매닝(12)이 IQ 162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1%에 들었다”고 밝혔다. 독일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영국의 호킹 교수의 아이큐 160보다도 2포인트 높게 나타난 것.
하지만 멘사 회원에도 가입된 IQ 162 천재 소녀 매닝은 산수보다는 연극을 더 우선순위에 둔다. 연극을 준비할 때 대본이 거의 필요치 않다는 IQ 162 천재 소녀 매닝은 연극 ‘맥베스’ 공연 때 24시간 만에 자신의 대사를 다 외우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담당교사인 스테이시 미언은 농담조로 “IQ 162 천재소녀 매닝이 이제껏 왜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지 못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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