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은 지난 4일 방송된 ‘권영찬의 불황속 행복재테크’에서는 스마트폰 3천만 시대를 맞이한 앱테크에 대해서 방송했다.
권영찬은 이날 방송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잘만 활용하면 손안의 가계부에서부터 카드관리 통장관리등 보다 쉽게 재테크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주부 입장에서도 바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장보기를 설명하며, 시간은 돈이기에 직장생활과 가사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직장인들을 위해서 세금도 절약할수 있는 앱도 소개했다. '13번째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때문에 한 번쯤 곤란했던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 컨설팅받을 수 있는 앱에 주목하는 것도 좋다. 국세청의 '손안의 연말정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연말정산 항목을 입력한 후, 예상 환급금이나 납부 세액을 손쉽게 계산할 수 있다.
농협에서 출시한 연말정산 앱인 'NH연말정산 컨설팅'도 기본공제, 특별공제, 소득공제 등의 항목에 본인이 쓴 금액을 입력하면 얼마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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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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