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솔로 타이틀곡 ‘피어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5일 정오 공개된 가인의 새 뮤직비디오는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만큼 파격적인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어나’ 뮤직비디오 속 가인은 사랑에 흠뻑 빠진 여성을 연기했다.
금발로 염색한 가인이 침대에 누워 누군가를 유혹하는 모습, 노출 차림으로 남자 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 침대 위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을 주고받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또 가인은 아찔한 길이의 하의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남자 댄서들과 춤을 췄고, 수위가 높은 베드신과 봉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인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노출이 심해 놀랍다”, “본격 19금 뮤직비디오”, “19금 받을 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어나’는 가인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만든 합작품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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