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동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마지막 십대는 네 덕분에 행복했어 재희야 안녕”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연두색 파스텔 톤 원피스 위에 흰색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싱그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설리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어요. 파이팅”(닉네임 ‘연주응원’), “출근했는데 아그대 마지막회가 계속 생각나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심장은 계속 아그대 생각뿐”(닉네임 ‘완소녀설리팬’), “아름다운 그대에게 무한 감동이었어요. 에프엑스 활동도 파이팅”(닉네임 ‘wonbinar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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