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25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정유미의 매혹적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는 ‘Mystic Sense’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화려한 플래퍼 스타일의 드레스, 트위드와 레이스가 믹스된 로맨틱한 원피스, 시폰과 레이스 소재의 아름다운 의상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 정유미 특유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표정은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드라마틱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정유미에게는 수 만 가지 얼굴이 있는 것 같다. 컷이 바뀔 때 마다 뿜어내는 아우라가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덕분에 매우 신비롭고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유미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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