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친구의 귀여운 협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더곰을 볼모로 삼은 친구의 귀여운 협박이 담겨있다.
특히 친구는 “기숙사에 빨리 들어오지 않으면 팬더곰 인형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메시지를 남겨 폭소케 한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의 귀여운 협박 빵 터졌다”, “저런 친구 너무 귀엽다”,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야지!”, “팬더를 살려야돼!”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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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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