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지난달 25일 대한민국 대표 몸짱 주상욱과 박한별이 함께한 2012년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이번 시즌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 (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군살 없는 몸매를 증명했다.
특히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의 언더웨어를 청바지와 매치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두 배우는 편안한 캐주얼부터 포멀한 정장 스타일까지 각 촬영 콘셉트에 맞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건강한 몸매의 기본 요소인 탄력의 중요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두 배우 모두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만큼 촬영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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