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2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염정아와 정겨운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염정아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골드 스팽글 원피스와 와인색 롱 드레스, 자수 디테일 원피스 등으로 고혹적 섹시미를 더했다. 반면, 정겨운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애틋한 눈빛 연기로 매혹적인 화보 컷을 완성시켰다.
특히 매 컷마다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표현한 이 둘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염정아와 정겨운이 뛰어난 연기로 촬영 콘셉트를 잘 표현해 냈다”며 “영화에 이어 이번 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줬다.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염정아와 정겨운의 매혹적인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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