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커피를…’ 세계 최초의 이색 해저 카페
‘바닷속에서 커피를…’ 세계 최초의 이색 해저 카페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04 13:26
  • 승인 2012.10.04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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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이색 해저 카페 서브식스 <사진출처 = 서브식스>
수심 6m의 바닷속에 건설된 해저 카페가 화제다.

최근 몰디브의 한 리조트에 세계 최초로 건설된 해저 뮤직 클럽 ‘서브식스’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브식스’는 해안가에서 500m가량 떨어진 수중 공간으로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보트에 탑승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수중 세계를 감상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브식스’가 나타난다. 카페의 전면이 모두 투명유리로 제작돼있어 창문 너머로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열대어를 마주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서브식스’는 지상에서 완공 후 해저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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