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지난 2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아구~~ 예쁘다! 하늘이. 요즘 대부도에 오면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준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특히 보라는 무대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프린트가 가미된 팬츠 등 독특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라는 KBS ‘청춘불패2’에서 귀엽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