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졸업사진, “섹시해 보이고 싶었다” 엉뚱 매력 ‘발산’
수지 졸업사진, “섹시해 보이고 싶었다” 엉뚱 매력 ‘발산’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30 19:05
  • 승인 2012.09.30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졸업사진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2’화면 캡처>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수지는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지가  담임선생님을 찾게 된 것은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학업에 충실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자신을 응원해준 당시 담임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담임선생님을 만나 학창시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수지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수지 졸업사진 속에는 장미꽃을 입에 물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 것.

중학생답지 않은 독특한 포즈에 붐은 “이때부터 끼가 있었느냐”라고 질문을 했고, 수지는 “섹시해 보이고 싶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미쓰에이는 오는 10월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