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녹화 취소, "개리 없이 안돼!"
런닝맨 녹화 취소, "개리 없이 안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27 23:02
  • 승인 2012.09.27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런닝맨 녹화 취소 소식이다.

지난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SBS ‘런닝맨’ 녹화가 취소됐던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런닝맨 관계자는 “녹화가 연기됐다”며 “아직 녹화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고 언제 촬영이 재개될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런닝맨 녹화 취소 사태는 앞서 개리와 길이 ‘슈퍼7콘서트’ 취소와 관련해 예능 하차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무한도전’ 역시 녹화가 취소됐고, ‘런닝맨’ 패널인 개리의 하차 의사로 ‘런닝맨’ 또한 녹화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 녹화 취소 소식을 알린 제작진 역시 ‘무한도전’ 제작진과 마찬가지로 리쌍 개리의 예능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