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팀으로 베네통의 동물사랑 캠페인, BE MY BEST FRIEND에 참여한 개그맨 정태호가 또 한번 <개그 콘서트>화제의 코너 <정여사>팀 멤버인 김대성, 송병철과 함께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참여,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정여사>코너의 마스코트 브라우니도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기부한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브라우니 사료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사료 기부까지 대박이다”, “브라우니 연예인급 대우”, “정말 브라우니 인기는 어디까지?”, “브라우니 광고도 찍었네?”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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