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브라우니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한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 ‘연탄이’라 불리우는 이 강아지는 브라우니와 같은 시베리아 허스키 종으로 추정되지만 사실 진돗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탄이는 까만털의 네눈박이 진돗개와 흰털 백구 사이에서 태어나 흰털과 검정털이 섞여 마치 시베리아 허스키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우니 닮은 꼴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닮은 꼴 강아지 대박이다”, “어쩜 저렇게 귀여워?”, “아 연탄이 갖고 싶다”, “진돗개라니 엄청난 반전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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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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