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측은 27일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젤리빈’이 탑재된 ‘넥서스7’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7’은 이름명으로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7인치 크기에 16기가 메모리를 탑재했다.
무게는 340g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7.7과 같으며, 게임과 영화, 도서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구글측은 설명했다.
한편, 국내 판매가격이 29만9천 원으로 책정된 ‘넥서스7’은 28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쯤 가전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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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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