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4공단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7일 오후 3시4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20톤의 화학제품을 실은 탱크로리와 공장간의 호스 연결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망자 역시 부근에서 작업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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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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