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SM 소속 연예인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특혜를 받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SM 리더는 특혜가 있다”며 “해외출장을 가면 일단 50평가량 되는 스위트룸을 준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온유는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는 조금 다른 것 같다”며 “대신 리더인 나는 매니저 형과 함께 방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이 SM 리더 특혜를 폭로한 이날 방송은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으로 배우 김정난과 씨엔블루 이종현, 샤이니 태민, 온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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