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어온 '셀카 종결자' 남성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남성이 12년 동안 찍어온 셀카 사진으로 만들어진 영상한 편이 등록됐다.

12년째 셀카 영상의 주인공은 뉴욕 브룩클린에 사는 사진작가 노아 칼리나로 알려졌다.

칼리나는 19살 때부터 12년째 아침마다 셀카를 찍고 있다. 12년째 셀카 영상을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외모도 차츰 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는 항상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인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그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