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33사이즈 “인형몸매 따로 없어”
김태희, 33사이즈 “인형몸매 따로 없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27 15:07
  • 승인 2012.09.2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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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태희 33사이즈 몸매 <사진자료 = 뉴시스>

배우 김태희 33사이즈 몸매가 화제다.

김태희는 지난 22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회사가 주최한 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수술비 모금을 위한 ‘아름다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또 허리에 큰 리본을 가미해 날씬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김태희가 바자회를 위해 기부한 원피스의 사이즈가 ‘33사이즈’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 것.

이날 바자회에서 33사이즈의 작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내놓은 옷과 하이힐, 모자 등은 모두 순식간에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김태희의 33사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33사이즈 인형몸매다”, “평소 33사이즈 옷 구하기 힘들겠다”, “김태희 33사이즈 몸매 종결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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