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음란사이트 809곳‧온라인 카페 1775건 적발
여성가족부, 음란사이트 809곳‧온라인 카페 1775건 적발
  • 고동석 기자
  • 입력 2012-09-27 14:39
  • 승인 2012.09.27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여성가족부는 27일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와 공동 추진 중인 여성이 안전한 사이버 세상 지킴이사업을 통해 809곳의 음란사이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인터넷 유해매체 사이트 실시간 모니터링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와 전문 모니터링 요원들은 6~8월 인터넷상 음란게시물 유통 경로를 분석해 음란사이트 외에도 온라인 카페 1775, 각종 사이트와 카페에 음란성 정보를 불법으로 올린 블로그 774, 게시물 1008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각각 폐쇄와 삭제 조치를 요청했다.

kds@ilyoseoul.co.kr

고동석 기자 kd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