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말도 잘하는 아이유누나 콘서트 때 내 얼굴상태가 말이 아니라 가렸는데. 가리니까 뭔가 괜찮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아이유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그러나 박지빈은 본인보다 작은 아이유의 얼굴과 더불어 자신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는 “뒤로 가서 찍은 보람이 있다”는 답글을 게재했고 박지빈은 “누나 이 사진 사기야. 누나만 너무 잘 나왔어”라며 투정을 부리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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