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키 공개 “현재 165cm, 170cm까지 컸으면…”
손연재, 키 공개 “현재 165cm, 170cm까지 컸으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26 10:49
  • 승인 2012.09.26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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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선수 손연재 키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승승장구’방송 캡처>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불리한 신체조건에 대해 고백하며 런던 올림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서양 선수들은 다리가 여기까지 있다”며 가슴 높이로 손을 들어 설명하며 “나도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 170cm까지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재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현재 165cm다. 키가 계속 크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승우는 “아직 19살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이수근에게 “170cm까지 크려면 어떡해야 하지?”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너무 크면 구르는데 불편할 수도 있지 않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손연재가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의 전국 시청률은 11.2%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6%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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