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은 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소비자TV의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TV특강’(MC이수정)을 진행하며 녹화현장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권영찬은 녹화가 끝난 후에도 방청객들을 위한 ‘자기계발과 가족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추가로 서비스 강연을 진행했다. 권씨는 최근 경제가 어려워서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이 붕괴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자신 또한 억울한 일로 재판을 받으며, 방송을 중단하고 사업에 실패하여 빚더미에 올라 법적으로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전하며 방청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권씨는 지금의 아내가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의 행복재테크 강사인 권영찬도 없었을 것이라며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권영찬은 자신의 소통에 대한 철학과 함께 자신이 겪은 행복에 대한 조건에 대해서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불행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을 고비를 3번 겪다 보니 불행은 단순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의 통로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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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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