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현아(37)가 지난 달 득남했다.
성현아는 6세 연상 사업가 최모씨(43)와 재혼한 지 약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25일 지난 8월 말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성현아가 임신 당시 외부 출입은 자제하고 태교에만 집중했다. 노산이라 굉장히 조심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당분간 작품 활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육아에 집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성현아는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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