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1일 밀라 쿠니스의 말을 인용해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인 부부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어와 커쳐의 결혼은 상징적인 것이었을 뿐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부부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인사이인 커쳐와 쿠니스는 아이를 갖길 희망하는 등 공식 결혼을 하기 위해 힘써온 바 있으나 언론에서는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의 법적 절차가 남아있다고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데미 무어와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지만 자신의 외도로 인해 지난해 11월 결혼생활 7년 만에 결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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