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 법적인 부부 아녔다”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 법적인 부부 아녔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25 15:11
  • 승인 2012.09.25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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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 쿠니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의 관계를 폭로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1일 밀라 쿠니스의 말을 인용해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인 부부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어와 커쳐의 결혼은 상징적인 것이었을 뿐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부부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인사이인 커쳐와 쿠니스는 아이를 갖길 희망하는 등 공식 결혼을 하기 위해 힘써온 바 있으나 언론에서는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의 법적 절차가 남아있다고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데미 무어와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지만 자신의 외도로 인해 지난해 11월 결혼생활 7년 만에 결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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