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MZ 등 외신은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만다 바인즈의 계약 파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인즈는 활동하는 동안 연락을 취하기가 힘들었으며 돌발행동을 일삼아 소속사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간 바인즈의 사고를 수습해온 변호사 역시 더 이상은 그녀와 일을 할 수 없다며 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앞서 바인즈는 뺑소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최근 한 옷가게 탈의실에서 약 2시간가량 약물중독의 의심을 받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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