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24일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용서한데 이어 결혼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패틴슨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가 스튜어트에게 관계 회복의 기회를 줌과 동시에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패틴슨은 크리스틴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그는 그녀가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들은 서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연내 결혼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시리즈인 ‘브레이킹던 part2’ 홍보 활동을 위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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