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오는 10월 30일 현역 입대한다.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특은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대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 복무한다”고 밝혔다.
이특은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이에 이특은 현재 출연중인 SBS ‘스타킹’, ‘강심장’ 등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시기를 조율해 하차할 예정이다.
이특 소속사 관계자는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10월 30일 이특의 군 입대 현장은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집 ‘Sexy, Free&Sing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멤버별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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