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 사회봉사단이 경기도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 유공 도지사 표창’은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문화 활성화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2년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후원 등 나눔 활동 전개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은 2002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뜻을 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내 봉사단으로, 그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재난재해 취약지역 봉사활동, 지역사회 복지시설 후원활동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 ‘나눔으로 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환원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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