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석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났다. 소라 씨, 울지 마세요”라는 트윗과 함께 배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둘은 종방을 아쉬워하며 장난스럽게도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장을 입고 얼굴을 찌푸린 정석원은 분홍색 하트 모양이 그려진 반팔 티셔츠를 입은 조여정의 어깨에 한쪽 손을 올려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석원 나쁜 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나쁜 손 귀엽다”, “정석원 나쁜 손에 백지영 질투?”, “정석원 나쁜 손 조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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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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