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KBS 2TV <1박2일> 경북 봉화 2탄에서 멤버들은 퇴근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자네 지금 퇴근하는 건가’라는 독특한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퇴근 복불복 게임에서 진 멤버는 가을 들판에서 인간 허수아비로 서있어야 하는 벌칙이 주워졌다.
게임에서 진 성시경, 주원, 엄태웅은 밀짚모자를 쓰고, 코믹한 분장으로 인간허수아비가 되어 들판에 서 있었다. 이들은 각각 ‘A형 2만 평용 특대형’, ‘B형 신상 허수아비’, ‘C형 가을 타는 허수아비’ 등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1박2일 인간허수아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인간허수아비 너무 웃긴다”, “1박2일 인간허수아비에 빵 터졌다”, “1박2일 인간허수아비 조금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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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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