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의 효연은 데뷔 후 연애담에 대해서 털어놨다.
서울 북공업고등학교 합창단 학생 6명이 ‘청춘민박’을 찾은 가운데 효연은 김신영, 강지영과 튀김요리를 준비했다.
김신영은 효연에게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때문에 상사병이 났었다고 고백하며, 효연에게도 데뷔 후 연애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그 사람과 만나 영화나 볼까 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소속사에 걸려도 당당하다는 생각으로 나가서 만났다”고 밝혔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캐묻는 김신영과 강지영에게 효연은 “다음 시간에 공개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효연 데뷔 후 연애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데뷔 후 연애담에 놀랐다”, “효연 데뷔 후 연애담을 들이니 좋다”, “효연 데뷔 후 연애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