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스터든·더그 허치슨 결혼…35세 나이차 ‘화들짝’
코트니 스터든·더그 허치슨 결혼…35세 나이차 ‘화들짝’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9-23 20:43
  • 승인 2012.09.23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모델 겸 가수 코트니 스터든과 배우 더그 허치슨 부부가 나이차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은 미국의 모델·가수·배우인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17)과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2) 부부다.

사진 속 더그 허치슨은 코느티 스터든의 허리를 감싼 채 길을 걷고 있다. 스터든은 긴 금발 머리에 빨간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허치슨은 체크무늬 반바지에 반소매 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95년생인 코트니 스터든은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미성년자도 결혼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6월 60년 생인 더그 허치슨과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 이들의 나이차는 35살.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