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명 ‘몬탁괴물’에 대해서 다뤘다.
의문의 사체는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몬탁괴물’이라 불린다. 발견 당시 ‘몬탁괴물’을 불에 탄 너구리인 것으로 밝혔지만 한 동물전문가는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 동물전문가는 “몸과 다리의 길이가 너구리와 비교해 너무 길다. 너구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다른 근거로는 ‘몬탁괴물’ 사채가 제2차 세계대전시 진행된 ‘몬탁 프로젝트’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이다.
‘필라델피아 실험’의 후속격인 ‘몬탁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학자 프레스턴 니콜슨. 그는 ‘몬탁괴물’을 공간이동 실험 중 생긴 변종이라고 추정했다.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신기하다”, “서프라이즈 몬탁괴물을 보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을 뿐”,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같은 일이 필요했던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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