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적인 남친 최후 ‘지금 뭐하자는 거냐?’
순종적인 남친 최후 ‘지금 뭐하자는 거냐?’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9-23 16:22
  • 승인 2012.09.2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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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적인 남친 최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순종적인 남친 최후’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종적인 남친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에는 한 여성이 남성과 교제를 시작한 후 남친의 흡연과 헤어스타일, 선글라스등을 지적하며 남자 친구를 변화 시킨다. 하지만 여성의 요구에 따라 모든 것을 바꾼 남자 친구에게 여자친구는 '내가 사랑하던 남자가 아니다'라고 이별을 통보한다.

순종적인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바꿔줬지만 어이없는 최후를 맞이한 셈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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