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면 혼나는 개그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면 혼나는 개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하면 혼나는 개그 게시물 속에는 여자친구에게 하면 혼나는 개그들이 설명돼 있다. 먼저 "오리가 얼면?"이라는 질문에 답은 "언덕"이라고 말해 어이없게 만든다.
또 "물총을 다른 말로 하면?" "수건", "모래가 울면?" "흙흙", "맨날 방학만 하는 동네는?" "도봉구 방학동" "샤이니가 어디 사는지 알아?" "링딩동" 등의 허무한 개그가 난무한다.
하면 혼나는 개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보니까 웃겨” “자기전에 생각나는 개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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